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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 운영 - 지도강사 21명 위촉, 2월 16일부터 10개월간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0-02-09 08: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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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세계 最古 금속활자본 直指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선조들의 창조정신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출판경험이 있는 지역작가 21명을 1인1책 펴내기 프로그램 지도강사로 2월 5일 위촉했다.
 
1인 1책 펴내기 프로그램은 2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평생학습관, 내덕1동, 내덕2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사직1동, 사창동, 운천신봉동, 분평동, 수곡2동, 성화개신죽림동, 복대1동, 가경동, 봉명2동, 청주시립도서관, 청주기적의도서관, 둥둥도서관, 청주예총, 흥덕문화의집, 청주노인복지회관, 다사리장애인야학교에서 10개월간 운영함에 따라 가족이야기, 자서전, 창작문학, 북아트 등 출판을 희망하는 시민을 수강생으로 모집한다.

출판원고는 1차(6월), 2차(9월) 2회에 걸쳐 사)세계직지문화협회(268-6086) 또는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과(200-4542)에서 접수하며, 1인 1책 출판도서로 선정되면 1인당 출판비 일부(20만원)를 지원하여 10부씩 나만의 소중한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출판된 도서는 12월 출판기념회와 책 전시회를 개최하며 청주상당도서관에 10부씩 비치하여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다양한 내용의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할 1인 1책 펴내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많은 시민이 나만의 소중한책을 펴낼 수 있도록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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