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제49회 3ㆍ1민속문화제’의 동부장군 추대식이 8일 오전 농협창녕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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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장에는 배종군 부곡면 전 차실이장, 중장에는 김득점 부곡면 거문리 전 새마을지도자, 소장에는 윤현식 부곡면 자율방범대장이 참석자들의 지지속에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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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부장군 추대식에 앞서 제49회 3ㆍ1민속문화제의 안전 기원과 동부진영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기관단체장 등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창녕교육원 광장에서 고사를 지냈다.
추대된 세명의 장군들은 3ㆍ1민속문화제 기간 동안 영산쇠머리대기 시연회와 영산줄다리기 시연회 등을 통해 민속놀이를 신명나게 이끌어 군민화합의 장을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