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08 01:08:40
기사수정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남상우 청주시장,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지난 2월 6일 정오 청주시 육거리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관계자들과 함께 육거리시장을 찾아 육거리시장 상인회(회장 최경호)와 만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들을 격려 했다.

이만의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배석한 관계공무원들에게 육거리시장내의 화장실 2~3개와 냉ㆍ난방시설, 휴게공간시설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중앙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적극 협조 요청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만의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20분 청주시 광역소각장을 방문하여 소각장 냄새 및 다이옥신 배출관리 여부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광역소각장 홍보관 영상물을 시청했다.

또 청주시 쓰레기 분리 배출과 2030년 쓰레기 배출 제로화 대하여도 관계자들에게 자세히 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소각장 시설 주변에 목백합 수종 식재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덧붙여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35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