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부장관은 남상우 청주시장,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지난 2월 6일 정오 청주시 육거리재래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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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환경부장관은 관계자들과 함께 육거리시장을 찾아 육거리시장 상인회(회장 최경호)와 만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들을 격려 했다.
이만의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배석한 관계공무원들에게 육거리시장내의 화장실 2~3개와 냉ㆍ난방시설, 휴게공간시설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중앙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적극 협조 요청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만의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20분 청주시 광역소각장을 방문하여 소각장 냄새 및 다이옥신 배출관리 여부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광역소각장 홍보관 영상물을 시청했다.
또 청주시 쓰레기 분리 배출과 2030년 쓰레기 배출 제로화 대하여도 관계자들에게 자세히 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소각장 시설 주변에 목백합 수종 식재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덧붙여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