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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08 0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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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활천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작된 주민센터(동사무소) 신축사업을 마무리 하고 오는 2월 10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한 활천동주민센터는 총사업비 62억여원에 공사기간 1년 4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66.9㎡ 규모로 1층은 민원실․휴게실․전산실, 2층 취미교실․중대본부, 3층은 대회의실․헬스장․사랑방, 4층 에어로빅장․독서실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문화․복지․여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민원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현하는 편리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종간 김해시장과 경찰서장, 소방서장, 도의원, 시의원, 활천동 지역유지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개청식, 현판제막식, 테이프 컷팅,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있으며, 개청식 이후 활천동 주민들은 별도의 자축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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