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성군지부(지부장 박제완)는 3년 연속 종합업적 1위를 목표로 2010년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홍성군지부는 지난 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조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직원 화합과 인화단결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전사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각종 사업을 조기에 달성하여 종합업적 3연패를 달성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박제완 지부장은 농업인 실익증진에 앞장서는 한편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지부는 지난해 농산물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342억원이 증가한 1,622억원을 판매는 등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섰으며, 어려운 금융여건 가운데 전 직원이 단합하여 종합업적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