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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05 0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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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신희선)은 그동안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흥덕구 장성동에 위치한 개인운영신고시설인 희망재활원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은 청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모은 회비로 정성껏 마련하였으며,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으나 경제난으로 후원이 전무한 개인운영 신고시설인 희망재활원에 사랑의 쌀 40포대를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었다.

국제로타리 3740 지구 신희선 회장은 “ 최근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회비로 정성껏 마련한 쌀이 어려운 시설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시설관계자는 “ 갈수록 후원이 없어지고 있으나 이렇게 후원을 해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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