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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 최문찬)에서는 2월 5일(금), 8일(월) 오후3시부터 설명절을 앞두고 와룡, 월배, 성당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희망근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희망근로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2월 5일(금)에는 달서구 소재 와룡(신당동), 월배(진천동)시장, 2월 8일(월)은 남구 성당시장(대명동)에서 오후3시부터 각각 실시한다.
특히 최문찬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여성의원 등 전의원이 참석하여 설명절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향후 대구시의회에서는 소비주체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희망근로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