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04 07:20:04
기사수정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군민들에게 안적정인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군은 소규모수도시설 및 마을단위수도시설에 대하여 금년 광역상수도 보급률을 80%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35억원을 확보하여 10개 읍․면 21개 마을에 대하여 금년 2월 초에 착공하여 6월말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사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마을별 집단으로 상수도 신설 공사를 신청 시, 가정용에 한하여 수용가의 부담액 40%를 지원하고 있다.

군 담당자에 따르면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오지마을 중 수질불량 및 수량부족마을에 대해 우선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34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