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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을 세계의 명품' 트레킹코스로! - 전국의 7대 문화생태탐방로 중의 하나인 ‘소백산자락길’ 개발 설명회를..
  • 기사등록 2010-02-02 2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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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대표적인 문화단체인 (사)영주문화연구회에서는 오는 2월 4일(목) 오후2시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의 7대 문화생태탐방로 중의 하나인 ‘소백산자락길’ 개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영주문화연구회(회장 김덕우)가 오는 2월 4일(목) 14:00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마을주민, 일반시민, 관련기관 단체 등 300여명의 관련 인사를 초청하여 ‘소백산자락길’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사단법인 영주문화연구회(회장 김덕우)가 주최하는 ‘소백산자락길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엮어 체험할 수 있게 만드는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전국에서 추천된 35개 시범사업지 중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7개 우수탐방로로 선정된 바 있다.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소백산자락길’ 개발을 위임 받은 (사)영주문화연구회에서는 지난해 6월 선정 이후 6개월 동안 회원들이 고품격 탐방로 개발을 위해 전력하였으며 이 날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설명회는 사단법인 우리땅걷기회 신정일 회장의 ‘슬로우시티와 트레킹 문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소백산자락길추진위원회 배용호 위원장의 ‘소백산자락길 개발 과정’의 보고에 이어 영주시 문화관광과 김제선 과장의 ‘소백산자락길 개발과 영주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소백산자락길 팸 투어에 참가했던 영주예술문화단체의 한 인사는 "걸으며 생각하고, 쉬면서 돌아보고, 즐기며 설계하는 소백산자락길’이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명품 트레킹코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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