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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자녀' 대구영어마을 영어캠프 참가 -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영어 교육용 테이프, 학습지, CD 등을 1년간 무료로...
  • 기사등록 2010-02-03 2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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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1일부터 4박5일간 대구영어마을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각 학교에서 추천된 초등학교 4~6학년 26명의 학생들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나뉘어 영어합숙캠프를 하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들은 경상북도와 영덕군의 지원으로 2008년부터 매년 71명씩 대구영어마을 영어캠프에 참가하고 있으며(자부담 6만원), 이번 캠프는 영어학습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특히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영어마을 홈페이지에서 사이버교육, 영어 교육용 테이프, 학습지, CD 등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영덕군 관계자는 "지난해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초등 영어체험교실 및 보육교실 운영, 강구중 축구합숙소 건립, 영해초 잔디운동장 조성 등 교육부문에 총 25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였으며, 2010년에도 주말(방과후)학습,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 등 총 24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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