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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2 06: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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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해를 맞아 산청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호랑이띠 이도건, 배성은 학생이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여해 호랑이의 기상과 산청초등학교의 높은 꿈을 히말라야에 심고 돌아왔다.
 
학생들의 큰 꿈을 안고 지난 12월 21일에 출발한 희망 원정대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 5500m 칼라파트라에서 새해를 맞았으며 20여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산청으로 돌아왔다.

희망 원정대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추위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내고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라며 “세상은 넓고 높다는 것을 경험했으며 우리들의 큰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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