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수)이 경제사업부문 1천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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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풍산읍 농산물유통단지내 고추공판장3층 회의실에서 `서안동농협 경제사업 1,000억원 달성`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서안동농협 김문수 조합장을 비롯해 권인찬 경상북도의원,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서안동농협 원로대학 동창회원 및 시청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안동농협의 경제사업 부문 1천억원 달성 을 축하했으며, 김용언 상임이사의 경과보고와 1천억원 달성에 공이 큰 안동시청 농축산유통과 유경한 담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문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섬김마음 실천”이라는 확고한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조합원님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농협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 경제사업2천억원, 신용사업 2천억원 ” 달성의 비젼 2020 을 제시했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농협을 믿고 채찍질과 격려와 함께 겸손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안동농협의 주요추진사업으로는 참깨계약재배로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보장과 수박 및 메론 등 하우스 후작으로 적극 장려, 콩(백태) 전량 수매 및 콩 선별기 정선 수매량 500 여톤(1만3천 가마) 잡곡 본점 및 지사무소 전량 상시 수매하며, 건고추, 양파, 무, 배추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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