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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9 0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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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국제라이온스 전 총재,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주)도화종합기술 공사 등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성금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12월 28일 오전 10시50분 시장실에서 최무웅 국제라이온스 전 총재 등 관계자가 성금 1000만원을 최일학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 또 오전 11시10분 시장실에서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윤낙성 회장, 이규식 사무처장 등이 관내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한다.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2007년 1800만원, 2008년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어 오전 11시30분에는 설계․감리 전문회사인 (주)도화종합기술공사 유재소 회장, 노진명 대표이사가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도화종합기술공사는 2007년 3000만원, 2008년에도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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