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안동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표창패 및 시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본 평가는 숲가꾸기사업에 대한 기술적 추진과 산림분야 사회 일자리창출사업의 적정성 평가를 통하여 산림행정발전을 도모코자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평가)에 의거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외부전문가인 산림기술사와 산림공무원 등으로 구성 정부합동 평가자료 및 사업현장 등을 통해 평가 됐다.

특히 사업비 4,065백만원을 투입 숲가꾸기사업을 조기설계 및 착수하여 2,300ha를 완료하고 사회일자리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 연인원 22,6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숲가꾸기산물을 수집,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를 실시,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숲가꾸기사업을 확대 추진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탄소 흡수원 확충 및 산림을 공익.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을 가꾸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