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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3 0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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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6일 경북 대구시 수성구 소재 『세바퀴 봉사단』회장 김명애(51세)외 29명이 동해시를 방문 사랑의 쌀(10kg 10포)전달식을 갖고 망상해수욕장, 천곡동굴, 묵호항 등 동해시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오징어, 대게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바퀴 봉사단은 “헌신 ․ 사랑 ․ 봉사”를 목표로 활동적이고 뜻있는 분들이 모여 2009.10.28일 창단식을 갖고 현재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랑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타 시.도의 봉사단체와의 자매결연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동해시와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자매결연 희망 단체를 추천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김학기 동해시장은 이날 『세바퀴 봉사단』이 마련한 오찬에 참석하여 세바퀴 봉사단 회원 등록과 함께, 동해시청 간부급 사모로 구성된 한마음회를 소개하고 자매결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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