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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약(마)특구 "2년 연속 최우수특구" 선정! - 포상금은 안동 교육발전을 위해 안동시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 기사등록 2009-12-21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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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로이터통신은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9초 69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왕좌에 오른 볼트의 힘의 원동력은 어릴 적부터 ‘마(薯)’를 꾸준히 섭취해 온 덕분이라고 보도했다.
 
육상강국 자메이카 사람들은 마를 우리의 쌀밥처럼 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산약(마)이 약제뿐 아니라 스태미나(Stamina) 식품으로도 최고임이 입증되었다.

산약(마)은 안동이 주산지이며 또한 2005년 6월 28일 안동산약(마)특구로 지정 됐다.

특화사업으로 고품질산약 생산기반조성, 가공사업 육성, 브랜드명품화사업과 산약공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특산물인 산약(마)은 농업인의 고소득원일 뿐만 아니라 지역브랜드상품으로 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이인정 되어 경상북도 특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11일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열린 2009 지역특구워크숍에서 상장과 함께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하게 되어 포상금은 안동시 교육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안동시 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함으로 의미 있는 상금으로 쓰여 지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약(마)특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고 소득원으로 자리 메김 하고 산약이 안동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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