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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건강과 희망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 300만 도청소재지민으로서의 자부심으로 트리의 희망의 불빛처럼 안동을 밝…
  • 기사등록 2009-12-02 16: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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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12월 1일 건강과 사랑을 기원하는 ‘희망불빛’을 병원 1층 로비에서 건강과 희망을 담은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일제히 점등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에는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안동병원 김태환 원목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기도와 건강기원 인사말에 이어 동부교회 어린이 찬양단 '예꼬'의 캐롤송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은 "300만 도청소재지민으로서의 자부심으로 트리의 희망의 불빛처럼 안동을 밝혀 나가자"면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건강과 희망을 밝혀줄 트리의 불빛은 나눔의 불빛이며 화합의 불빛"이라며, 참석하신 성도님들과 시민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안동병원 1층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2층 높이로 병원 2층에 설치된 조형물인 interactive art와 조화를 이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조화를 이룬 interactive art(쌍방향 미술작품)는 관람객의 동선을 인지해서 디지털 영상이 반응하는 장치로 사람, 하늘, 그리고 땅을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이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영상조형물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사진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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