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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6 0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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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휴경지(2,000㎡)에서 사업 참여자들이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인 배추 500포기를 김장하여 겨울철 어려운 계층 52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했다.
 
율곡면장(조수일)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스한 마음을 모아 정성껏 담근 김치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추운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수변공원일대 공한지에 메밀을 파종하여 수확한 메밀(100Kg)도 어려운 계층에게 써달라며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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