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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5 0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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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이 주최하는『2009년 제5회 한국지방자치대상』“살기좋은 10대 도시”부문에 선정되었다.

강릉시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살기좋고 잘 사는 강릉실현」을 목표로 장기적인 발전전략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경포관광의 국제화”, “소나무 명품화”, “강릉단오제의 세계화”, “아트 폴리스형 도시조성”,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에서 상당 성과를 거두며 강릉시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이 가시화되어 한국언론인포럼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객관적인 통계청의 교육ㆍ의료ㆍ문화ㆍ복지기반 등 21개 부문 통계지표를 토대로 심사한 결과 강릉시가 전국에서 살기좋은 10대 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명희 시장은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도시, 평생학습도시 등 일자리 창출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결과이며

특히, 지난 7월 전국 최초로「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에 이와 같은 또 하나의 성과는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강릉”을 부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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