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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7 0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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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지난 2007년 10월 10일 강원도 최초로 인구 30만 시대를 열고 2년여만인 지난 11월 13일(금)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2,459명을 포함하여 310,003명으로 31만을 넘어섰다.

원주시는 그동안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유동인구감소 등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부권 성장 거점도시와 자족도시로서 꾸준한 발전을 이어왔다.

원주시가 지난 2007년 10월 10일 인구 30만명을 돌파함으로써. 이미 중부내륙권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강원도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면서 살기좋은 고장으로서 그 면모를 갖추고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경기침체회복과 기업, 혁신도시 건립등에 따라 원주시의 인구증가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문화와 산업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여 중부내륙거점도시로서의 기본이 되는 인구 50만 시대의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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