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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1 1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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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도 칠곡군수는 11일 2층 회의실에서 읍 면장을 참석시킨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해 부서별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군 전 지역에 일제히 실시한 가로변 풀베기에 대한 주민들의 좋은 호응이 있음을 설명하고 전 직원이 즐거운 가운데 보람을 느끼도록 소속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부서별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일일이 나열하면서 모든 사업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장마철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읍 면장에게는 청사 주변을 비롯해 관광지, 사찰, 문화재, 마을 진입로의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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