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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용암산 바위공원 바위이름 공모 - 지난해부터는 매일 200여명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어 명실공히 시민공원...
  • 기사등록 2009-11-11 13: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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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용암산은 특이한 바위들이 많아 “용암산바위공원”이라 하는데 아직은 이름 지어지지 않은 바위들이 많아 바위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금년 3월부터 경상북도 지역밀착형 관광자원으로 선정되어 4억원을 지원받는 용암산바위공원은 2007년부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신비한 바위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으나, 이름 지어지지 않은 관계로 바위 이름을 공모를 하기에 이르렀다.

용암산바위공원은 등산로가 정비된 지난해부터는 매일 200여명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어 명실공히 시민공원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참여 작품 중 당선작에 대해서는 바위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아울러 안정특산물인 안정산 햅쌀을 상품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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