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벼과식물인 억새로 유명한 월드컵공원의 특색을 살려 상암 월드컵공원의 중심공원인 평화의공원 잔디광장에 산책로를 따라 벼과식물을 주제로 한 테마가든(Grass garden)을 조성하여 6월11일부터 시민고객에게 새롭게 개방한다.
평화의공원 잔디광장은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난지천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에서 가장 넓은 잔디밭(약 3천평)을 자랑하는 오픈스페이스로 평소에는 가족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산책하는 평범한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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