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풋살대회가 풋살 동호인 1,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4일 부터 25일까지 2일간에 걸쳐 남구미 풋살장 및 지산해적풋살장에서 개최되어 풋살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
이날 민병조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풋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구미시를 방문해주신 풋살선수단 및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환영을 한다"며, 선수단을 환영했다.
구미시는 첨단IT첨단산업도시로서 국가5공단확정, 경제자유규역지정, 과학연구단지, 부품소재전용공단지정등 수출의 선도도시로 자리잡고 있으며,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건립, 금오테니스장 확장, 농촌복합체육시설건립, 장애인체육관건립등 대대적인 체육시설이 건립되어 구미시가 스포츠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홍보하였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미시에 풋살이 생활체육으로서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풋살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