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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08 1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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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는 지난 6월6일과 8일 양일간 4-H 회원(회장 조재성)들의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하였다.

특히 6월 8일은 학교4-H활동이 활발한 한국폴리텍Ⅵ대학 달성캠퍼스에서 교수 및 학생 100여명이 관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한국폴리텍Ⅵ대학 달성캠퍼스는 4-H회 활동이 인연이 되어 매년 6월이면 100여명의 소속 학생들이 양파수확작업에 동참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현풍면 신기리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서툰 손길이나마 양파재배농가의 고충을 덜고자 팔을 걷고 나섰다.

회원들과 함께 원농작업을 함께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김명동)은 금년에는 양파가격이 높지 않은데다 일손부족 또한 심각하여 농가의 고충이 큰 이때에 비록 작은 손길이라도 가뭄에 단비처럼 큰 도움이 되므로 각계각층의 일손돕기 참여가 절실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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