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전기공사협의회 회원(회장 : 추재열)은 10월 16일 하루동안 다사읍 이천리등 자연부락 9개마을 40여가구에 노후불량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및 수리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20여명은 5개조로 나누어 관내 40여 가구에 노후 전기시설물 점검, 노후 배선․전등․콘센트․스위치 등을 교체하고, 장바구니, 비닐팩 장갑, 행주 등(300만원 상당)을 가구마다 나누어 주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생산적 참여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줘 훈훈한 온정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옹달샘에 쌀 200kg(43만원 상당)와 라면 50박스(110만원 상당)를 기증하기도 하였다,
추재열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노후 전기시설물에 대하여 기술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노후 주택에 대하여 주민들에게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