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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4 1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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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이계영 여성가족과장)는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명절 분위기를 돋우고 이웃간의 정(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센터는 드림스타트 가정 중 추석이지만 고향에 갈 수 없거나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과 함께 송편과 전을 만들어 직접 먹어 보고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동들은 서로 자기가 만든 송편이 더 예쁘다며 입자랑을 늘어놓으며, 한가위 분위기에 흠뻑 빠졌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박승호 포항시장과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에 드림스타트센터를 만들어준데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는 ‘감사의 편지’도 보냈다.

편지에는 감사의 뜻과 함께 자신들도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시장님처럼 되겠다는 포부와 포항시를 한가위 보름달처럼 크게 발전시켜 달라는 아이들의 희망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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