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0월 1일 오후 2시 대구동구청은 공무원 및 동구유관기관단체회원 10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안전운행 및 즐거운 명절 보내기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 10월 1일 오후2시경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동대구톨케이트 영업소 앞 ⓒ FM_TV 표준방송 이재근 기자
동대구대톨게이트에서 펼쳐진 이날 교통캠페인은 이재만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구청 교통과 직원 및 동구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동구협의회, 동구어머니교통안전지도자회, 동구모범운전자회, 안심2동. 방촌동 주민센터 직원, 관계공무원 등 동구유관기관단체회원 100여명이 동참하여 추석맞이 안전운행 및 즐거운 명절 보내기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쳐 고향을 찾는 귀향.귀성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가족친지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싣고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운전으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당부를 했고, “동구가 안전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시범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몸소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봉사자들과 함께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 이재만 동구청장 ⓒ FM_TV 표준방송 이재근 기자
▲ 10월1일 오후2시 20분 동대구톨케이트 ⓒ FM_TV 표준방송 이재근 기자
▲ 귀성객들의 안전운전과 무사귀향을 당부하는 이 청장과 부녀회원들 ⓒ FM_TV 표준방송 이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