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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5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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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방촌동 관음교통입구 좌측 모 콘크리트 회사에서 재작한 콘크리트 PC관을 비롯한 우. 오수 집수정 등이 위험하게 쌓여져 있다.
 
밑을 바치고 있는 폐기물더미는 비가 오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인근 하수구로 흘러 들 수밖에 없도록 방치돼 있고 또,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폐기물더미가 무너지기라도 하면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의 통행불편은 물론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또한, 이 공장은 야적장이 부족한지 주변도로변까지 콘크리트 구조물을 쌓아 놓았으며, 공장 야적장에는 지게차가 제작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옮기는 과정에 바닥의 흙먼지와 시멘트가루가 섞여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있어 관계당국의 행정지도가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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