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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4 06: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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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 격려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보훈단체 등 42개소 및 경로당 675개소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천109세대를 방문, 위로 격려했다.
 
시는 정읍시의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을 구입 시설․단체에 지급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소년소녀, 한부모가정 세대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을 검소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광시장은 장애인수용시설인 고부 자애원 등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밝게 생활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정읍시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어려운 주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위해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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