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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7 0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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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한국국제대학교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교육 및 체험을 통해 올바른 복지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원봉사교육을 통한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학교방문 해피스쿨 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한국국제대학교 해피스쿨 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오전 11시30분에 진주시청 4층 사회환경국장실에서 업무 협정식을 갖고, 차후 상호 정보교류와 양 기관의 교육 강사 간담회, 상호 교육출강과 사업결과 평가 등을 통하여 아동·청소년의 복지 및 자원봉사교육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해피스쿨 사업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 참여시간에 대하여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부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피스쿨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한국국제대학교 해피스쿨 청년사업단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사회복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써,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사회복지분야의 중요성 및 자원봉사활동 방법 등을 교육하는 내용으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각 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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