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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6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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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 등 장수군 일원에서 열린다. Red 장수 Festival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수로 떠나는 자연여행을 주제로 자연을 벗 삼아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쇼하Go! 체험하Go! 즐기Go! 대결하Go! 사Go팔!Go! 등 유사 행사별로 Go 프로그램을 마련,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올해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 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축제 내내 즐거움을 안겨다줄 것으로 보인다.

고품질의 장수군 농축산물의 직접 맛보고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업전시 홍보관과 Red 농산물 판매, 우수 농산물&가공식품 판매 등 농축산물 판매장을 운영,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의 백미는 바로 수확체험과 시식 체험이다. 올해도 사과수확, 오미자 수확체험과 함께 나룻배체험, 소달구지체험, 메뚜기 잡기, 민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셀프식당, 한우전문점 및 향토식당, 송아지 경매, 사과깍기 달인, 한우․사과 품평회, 사과 경매 깜짝 세일 등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사상 최대 60m 그릴 위에 1000명의 참가자들이 한우를 직접 구워 먹는 도전! 이색 바비큐대회가 열려 대한민국 기네스 도전과 함께 축제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2009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에선 인순이 미니콘서트, 로맨틱 통기타, 트로트 가요쇼 등 문화공연과 아시아문화체험, 우수마을솜씨자랑, 승마페스티벌 등 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장수군은 평균해발이 430m의 산간고랭지로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농축산물 생육환경이 양호하며 큰 일교차로 병해충이 적어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땅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순환농업으로 건강한 농축산물이 생산된다.

2009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자연에 펼쳐지는 농촌체험축제이자 축제참가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웰빙 문화축제로 올해도 최고의 명품 농축산물을 선보이는 농축산물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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