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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4 1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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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위자 달성군협의회장은 제10회 사회복지의 날기념 이웃돕기분야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위자 회장은 평소 지역의 각종행사 및 재해․재난 시 적극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특히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정의 친정어머니 맺기 결연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은 물론, 한글교실 및 우리 문화체험, 김치 담그기 등 우리음식 만들기, 각종 고충상담 등 결혼 이민자들이 빠른 시일 내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달성군과 함께 자신이 결연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결혼이민자가정의 당시 3살 난 자녀가 중한 병으로 수술을 하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입원비 지원과 밑반찬 제공 등 병원과 집을 수시로 방문하여 친정어머니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러브 인 아시아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친정방문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결혼 이민자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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