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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8 2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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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주요건설사업을 조기착공 및 완공으로 도시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종합건설본부가 올해 추진하는 건설사업은 달성2차지방산업단지 지원 도로건설 등 도로분야 23건, 환경자원시설(매립,자원순환) 조성 등 환경정화 및 하천시설분야 10건, 대구사격장 건설 및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건립 등 체육시설 및 영조물 건립분야 7건, 기타 7건 등 총47건 2,612억원에 달한다.

금년도 주요착공사업으로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화원유원지입구~월배차량기지 간 및 팔공로~공항교 간 도로건설, 강창교 확장, 폐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환경자원시설 조성 및 현풍하수종말처리시설, 격조높은 문화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대구시립미술관 건립, 노인들의 쉼터공간인 노인건강체육센터 건립 등 9개 사업이다.

또 올해 준공되는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교통편의를 위해 달성2차산업단지 경계도로 건설, 도심의 교통난 분산을 위해 4차순환도로(유천교~구마고속도로)도로건설, 명곡택지~본리택지간 도로건설, 팔공산 순환도로 건설, 하천수질 개선사업으로 범어천 오수차집관거시설, 욱수천 오수차집관거시설 등이 준공된다.

그 외에도 산업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디자인센터건립이 완료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곡국민체육센터(수영장)건립과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등도 준공되는 등 올해에 총 10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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