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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7 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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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일(토) 11:00 경산휴게소(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도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단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홍보캠페인에서 경상북도는 손 소독제 2,000개, 항균티슈 1,000개, 신종 인플루엔자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 리후렛 3,000매 등을 배부하면서 가장 손쉬운 질병예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과 “신종인플루엔자 바로 알기” 등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과 증상”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65세 이상노인, 임산부, 59개 월 이하 소아,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히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는 등 대처방법을 강조하고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조기치료로 완쾌되어 현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지나친 불안과 우려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방침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도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시·군에 지시하는 한편, 치료거점병원과 거점약국의 운영실태와 보건기관의 근무실태 등을 점검 하여 미비한점은 보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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