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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3 0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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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최근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가을철 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종인플엔자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비상대책 협의회를 구성하여 점검과 신종인플루엔자 의심자 상담 등 현장 진료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3일 오후 3시 구청 지하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생활자 300명을 대상으로 이정근 수성구보건소장이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지침 및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 이용자 및 생활자,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기타 방문자들의 개인위생 관리 및 발열감시 요령, 의심 환자 조기 발견 및 즉시 신고체계 등 교육을 통해 취약시설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수성구청에서는 교육 후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대응지침에 의거 예방 및 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9월 한달간 점검반을 편성 현장 지도 및 점검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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