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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2 0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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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방송총국 앞 공개공지가 시민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인근 지역주민들의 휴식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KBS 정문 왼쪽의 공개공지(면적 1,668㎡)는 기존에 광장의 형태(붙임사진 참조)로 그늘이 없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했으며, 야간 청소년들의 농구연습 등으로 소음이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러한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22일 KBS대구방송총국(총국장 차시출)과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협약 체결로 부지는 KBS대구방송총국이 제공하고 수성구청에서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시민공원은 사업비 117백만원을 들여 지난 6월29일부터 8월18일까지(50일간) 공사를 시행하였고, 기존의 석재타일을 걷어내고 소나무 등 14종 1,495주의 수목을 식재하고, 생활체육시설 5개, 앉음벽, 황토포장 등을 시공하여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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