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8-31 01:41:17
기사수정
환경부와 유가면 음리은 지난 28일 유가면 음리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
 
이날 환경부장관을 대신하여 참석한 유복환 감사관과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도농교류활성화와 우리농산물애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고 이종진 달성군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했으며 유가면 음리에서는 무공해친환경 농산물생산과 환경사랑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으로 환경부에서는 매년 2회 이상 농촌일손 돕기, 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설하는 등 도농교류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종진 달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마을에서 마련한 조촐한 음식으로 나눠먹으며 농촌이 살아갈 길에 대해서등 환담이 오갔으며 인근 소재사 주차장에서 휴양림까지 하천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77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