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풍천 119지역대를 하회마을과 어울리게 전통 가옥형태로 신축공사 착공을 시작했다. 기존 건물은 풍천면 사무소내에 있어 시설이 노후, 협소하고 소방차를 주차해 놓을 공간조차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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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착공되는 청사는 풍천면 하회리 818-3번지에 부지면적990㎡, 전용면적 172.31㎡ 연면적 171.17㎡의 철근콘크리트조로 1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도비 총 4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1월 13일 준공예정이다.
앞으로 풍천 119지역대가 완공되면 하회마을과 풍천 오지마을의 화재 및 각종 재난의 파수꾼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