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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1 1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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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울산시 우수광고물 수상작이 확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광역시 주최, 한국옥외광고협회 울산시지부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창작모형 16점, 창작도안 8점, 기설치 광고물 6점, 학생도안 19점 등 총 49점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18일 디자인관련 대학교수 등 7명의 심사위원들이 34점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작은 창작모형 분야 12점, 창작도안 분야 7점, 기설치 광고물분야 6점, 학생도안분야 9점 등이다. 대상작은 창작모형 분야의 태화광고 출품작 문자, 동영상, 이미지표출 안내판이, 금상에는 명진광고공사의 선상낚시전문점 꾼이 선정됐다.

창작도안분야 금상에는 욱스디자인 출품작 간판정비사업 제안서가, 은상에는 서울디자인 달동점의 황후의 미소가 결정됐다.

또 기설치광고물분야 은상에는 (주)위너즈&울산테크노파크 출품작 (재)울산테크노파크 상징 조형물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학생 도안분야 최우수상에는 이석진출품작 울산Clock이 차지했다. 이번 수상작은 11월에 개최예정인 2009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 출품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일 오후1시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회식 및 시상식을 갖고 우수광고물 공모전 출품작 49점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2․3전시실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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