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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0 14: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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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동해안 중심지 관광영덕건설을 위하여 지역의 우수한 해양경관 자원을 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80년대 어업인들이 미역양식을 위해 사용하던 종묘 배양장이 양식업이 쇠태 하면서 방치되어,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오염의 원인이 되자 이를 철거하는 등 자연 그대로의 해양경관을 복원하고 있으며,

또한, 태풍과 풍랑에 의해 침적된 해안변 쓰레기와 방치된 폐어망·어구등을 처리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연근해 침적폐기물 수거사업(공공근로자 해안변 쓰레기 수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양경관 자원을 복원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함에 따라 잊혀지고 묻혀버린 아름다운 비경이 들어남에 따라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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