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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입장객 1백만 번째 탄생" - 전북 군산에서 온 장순섭(56), 신우용(54) 부부가 그 행운의 주인공...
  • 기사등록 2009-08-13 1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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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7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은 이후 꾸준한 관람으로 1백만이라는 목표관람객수를 지난 8월 12일 오후에 세웠다.
 
전북 군산에서 온 장순섭(56), 신우용(54) 부부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다. 장순섭씨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온 게 놀랍고 제가 1백만 번째란 게 더 놀랍다. 4년 전 엑스포를 본 친구들의 호평을 듣고 꼭 와보고 싶었는데, 마침 방송으로 요즘 한다는 소식을 듣고 휴가차 오게 되었다’며 ‘유기농관련을 관심있게 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순섭 부부는 엑스포조직위원장(김용수 울진군수)로부터 LCD TV를 기념품으로 증정받았다.
김용수 조직위원장은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들께 감사하다’며 ‘다음 3회 때에는 더 알차게 준비를 하여 지금보다 나은 행사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체험과 학습을 통해 ‘농업과 안전한 먹을거리’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어린이와 일반인부터 전문농업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신선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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