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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30 1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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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의 대표관문인 구미 I.C 진입로변에 설치된 조형물(Welcome to Gumi)을 LED조명으로 바꾸고 수목을 보완 식재하여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녹색 환경을 가꾸는 구미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었다.
 
구미 I.C. 주변 녹지대는 도심 속의 완충수림대이나 주변 경관과 어울릴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전통수종인 소나무, 단풍나무와 관목 등 8종 850여본을 식재하였다.

또한, 시설공사로 진입로주변에 투사 등, 공원 등, 경관석(소형상, 거북형상 등)을 설치하였으며, 인근녹지대는 주민들의 야간동선을 고려하여 잔디 등을 설치하여 접근이 쉽도록 조경을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녹지와 연계하여 구미 진입로 주변의 야간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나무에 추가 업라이트를 설치하고 구미I.C 진입로의 랜드마크(land mark)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된 출입구 선상에는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하고, 조형가벽 Welcome to Gumi에는 아름다운 색으로 변화는 LED조명을 설치하여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구미를 대표하는 IC로서의 긍지와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바꾸어 놓아 경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시가로변 경관은 현대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삭막한 도시이미지를 벗어나 생기 있고 활기찬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인간과 자연,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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