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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7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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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박람회를 57여일 앞둔 7월 24일(금) 16:0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9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5일 동안 구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가졌던 준비상황보고회에서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에 대해 보고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교통대책, 환경정비, 안전문제와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제공, 체험행사를 위한 부대행사, 홍보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유입을 막기위한 대책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새마을운동 4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자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인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 이라는 주제로 세대․이념․지역간 대립과 갈등을 국민대통합으로 승화, 국민의 의식 녹색화에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민병조 부시장은 “국제적으로 열리는 최초의 새마을 박람회인 만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준비로 공단 구미가 아닌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GREEN 구미의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한 발자국 더욱 다가서자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라”고 당부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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