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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30 1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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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현동면 장애인자활센터(센터장 권오구)개소식이 7월 30일 오전 11시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군의회의장, 장애인연합회 윤수복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현동면 장애인 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동면 창양리 140-9번지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개소된 현동면 장애인 자활센터는 1읍․면 1개소 장애인 자활센터 설치 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8월중에 안덕면과 진보면 센터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동면 장애인 자활센터는 구. 도평1리 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무실, 작업실, 창고, 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춘 연면적 147.56㎡(약 44.6평) 규모이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과 화상전화기, 모사 전송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총공사비 75,147천원을 투입하여 금년 4월 26일부터 약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늘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각 읍∙면에 설치되는 장애인 자활센터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쉼터 역할과 정보화교육장, 일자리 갖기 사업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장애인단체 각 읍∙면 분회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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