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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8 1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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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서 자리잡은 <나무닭움직임연구소>는 아름다운 마을 청송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라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예술을 나누고 있는 극단이다.
 
‘Phonix T LA’는 다양한 공연 문화를 연구, 보급,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베네수엘라의 극단이다. 1995년 4월 19일에 베네수엘라 중앙대학(UCV)의 학생들이 창립한 Phonix T LA는 라틴아메리카를 연구하는 문화연극 환경단체 성격을 따르면서, 동시에 지구촌의 평화와 민중들의 연대에 기여하고 있다.

단체의 이름은 Verónica Salas가 쓰고 Rodolfo Pérez가 연출한 연극 “The machine in the mystery of the Phonix (La Máquina en el misterio del Phonix)”로부터 왔다. 여기서 Phonix는 16세기에 발견되어 16세기에 발견된 작자 불명의 모조 양피지로, 20세기에 번역 되기를 “…전기 액체로 된 생각하는 기계들이 인간 왕국에 반대하여 비밀을 폭로하고 생존자들을 다른 별로 보내며, 결국 수세대가 지난 후 멀리 있는 페가수스의 별에 도피처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1995년 4월, Phonix T LA 프로젝트가 연구되기 시작했다. 진취적인 시각으로 각자 다른 연극 경향의 미적 가능성을 탐험하고, 현대와 전통을 접목하고 있다. 극단 Phonix T LA는 죽마와 불을 통해 연극에 서커스 예술을 결합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와 빈민가 거리 곳곳에서 공연하며 베네수엘라 민중과 함께 하고 있다.

연출가 Perez Rodolfo는 Caracas 중앙대학에서 연극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는 30년간 오로지 거리문화와 연극에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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