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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30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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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서 웬 날벼락이란 말이 있다.

2007년 5월 29일 오후 4시 31분부터 약 4분 간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 하늘에서 지름 1센티미터 가량의 우박이 쏟아져 지나는 행인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우박은 "대기가 불안전한 요인으로 구름때가 내구성이 생겨 대기에서 수분을 머금고 있다 급변하는 기온에 의해 얼음 알갱이로 변해 갑자기 쏟아졌다. "고 대구 기상대 관계자는 말했다.

자동차 유리를 파손 시킬정도의 크기가 아니라 천만 다행이었고 따라서 자연환경을 잘 보호해 대기오염을 비롯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치는 일이였다.

이날 우박은 대구시 동구 방촌동 일대 일부분에만 쏟아졌으며 대구 기상대는 5~20밀리 국지성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 했으며 이로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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