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에서는 저소득층 아동 건강지원사업을 후원하는 단체 및 약국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영양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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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가난과 질병의 악순환으로 빈곤이 대물림 되는 것을 방지하고, 빈곤층 아동들의 건강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실시하며 사업내용은 2009년 7월부터 2010년 5월까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중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지원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영양제를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지원하게 되며 이번 분기는 북구 약사회와 결연약국에서 106명에게 영양제를 지원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지원을 꾀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