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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0 0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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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10일 오전 11시 서구 시니어클럽에서 서중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김동원 서구의회 의장, 조환길 대구 대주교 등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시니어클럽 개관식을 개최한다.

서구 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1일 대구시에 지정되어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사무실, 공동작업장을 갖추고 사업비 2억3천3백만원에 3개팀 5명으로 운영한다.

이번 시니어클럽 개관으로 7월부터 올 12월까지 6개월간 자동차 부품조립 업체인 이랑산업과 협약 체결하여 26명이 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며 공공기관, 일반기업체 등의 폐기문서 파쇄 처리 작업에 14명을 더하여 2개 분야에서 40명이 참가한다.

안종태 복지사업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삶의 희망과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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