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배상도)에서는 개인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면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만성병을 스스로 관리 할 능력을 키워주는 방문보건사업의 보다 나은 질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의 올바른 자세”와 웃음으로 환자들을 대할 수 있도록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지난 7일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봉사자교육
이 날 교육은 대구․경북 암센타에서 웃음치료사가 강의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을 올바로 이해하여 환자들에게 더 밝은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그 뜻이 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보건의료사업에 대하여도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혜택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